그릭요거트 전문점 <요커>먹은 후기!

안녕하세요 에이플입니다~

요 며칠동안 계속 자극적인 음식들만 먹어서 오늘 하루는 가볍게 식단해보자 하는 마음에 

그릭요거트로 가볍게 한끼 먹었어용ㅎㅎ

요커 역삼점 최근에 새로 생겼더라구요. 

배달어플 들어가서 저는 베스트메뉴 후르츠 밤 그릭요거트 볼(8,600원)-그린티로 변경(800원추가), 마마 초코생크림떡(2,000원)  요렇게 두가지 배달시켰어요. 

가볍게 먹기로 했지만 초코 생크림은 못참아요.

30분도 안되서 배달이 도착했습니당.

꿀 따로 해서 그릭요거트 볼, 초코생크림 떡 이렇게 세가지 들어있었어요.

저는 오늘 저 꿀 말고 다른 것을 넣을 것입니당ㅎㅎㅎ

저번에 그릭요거트 시키고 남은 블루베리맛 스틱이여요. 넣어서 달달하게 먹어보겠습다.

(정신차리고 나니 분명히 가볍게 한끼 먹기로 결심했는데 달달한 디저트가 되어있었어요.)

그릭요거트는 800원 추가해서 그린티 맛으로 변경했구요,

과일토핑은 키위,바나나,애플망고, 블루베리 이렇게 4가지 들어있었습니다.

블루베리가 너무 맑아서 제가 비춰지네여ㅎㅎㅎ안녕블루베리야.

 

그릭요거트 야무지게 먹고 이제 후식(?)먹으려구요ㅎㅎ

떡이랑 접시 색 조합이 아주 기가막히게 안어울리네요ㅎㅎㅎ

그렇지만 꿋꿋하게 계속 촬영했어요.

동영상 촬영도 떡이 너무 쫀득쫀득하고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워서 생각처럼 예쁘게 나눠지지 되지 않았어요.

중간에 가위로 했으면 좋았을 텐데 생각하다가 이미한 거 끝까지 해보았습니당.

단면이에요. 말랑하고 쫀득한 떡 안에 초코소스가 듬~뿍, 크림이랑 조합이 기가막혔어요.

모양은 저렇지만 맛은 변하지 않아요. 똑같이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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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 요커로 한끼 가볍게 먹은 후기 마무리 할께요.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행복하세요♡